연애의참견 당부 "재연배우 불륜설 2차 피해 우려…추측 자제 부탁" - 데일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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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제작진이 재연배우 A 씨에 대한 불륜설에 대해 보도 자제를 요청했다.

'연애의 참견3' 측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연 배우 관련 보도에 대해 제작진 측은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면서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특성상 관련 없는 배우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재연 여배우가 이종사촌 형부와 불륜 행각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재연 여배우는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챈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의사인 이종사촌 형부와 몰래 살림을 차리려 했다. 이종사촌 언니는 현재 상간녀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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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04:57:0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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