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 뉴스1 |
27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김민경이 게스트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김민경은 이수근으로부터 결혼 질문을 받았다. 이에 "결혼은 한번쯤은 하고 싶은데 언제 가야겠단 생각은 아직 모르겠다"고 답했다.
특히 "마지막 연애는 언제였냐"라는 물음에 김민경은 "그간 연애할 타이밍은 있었는데, 아직 한번도 못 해봤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민경은 "썸만 조금씩 타보고 그랬다"며 "핑계일 수도 있는데 (늦은 데뷔 때문에) 일을 열심히 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요즘에는 남자들 있는 자리에도 다니고 있다"며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후 김민경은 이수근을 향해 "왜 저한테는 친형이 있다는 말 안 하시냐"고 물었다. 앞서 이수근이 방송을 통해 친형 소개팅을 종종 언급했기 때문. 이 말에 이수근이 당황하며 웃음을 줬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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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12:47:0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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