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의 과거 단란했던 모습/ 사진제공=트위터 |
두 사람의 재결합설은 지난 29일 중국에서 먼저 불거졌다. 송승헌의 웨이보 계정이 유역비가 올린 셀카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발견돼서다.
이를 본 중국 네티즌들은 송승헌과 유역비가 다시 만나는 게 아니냐며 의문을 품었고 중국 시나연예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도 두 사람의 소식을 앞다퉈 보도했다.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에도 송승헌과 유역비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그러나 송승헌 소속사 측은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의 재결합설을 일축했다. 스태프가 웨이보에 송승헌의 새 드라마 포스터를 올리다 실수로 '좋아요'를 누른 것.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015년 8월 열애를 인정했다. 연애 인정 3년 만인 2018년 양측은 "결별 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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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11:46:5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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