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출산 후 2개월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29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율희가 출연하는 ‘여인천하’ 특집으로 꾸며진다.
쌍둥이를 출산하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율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편 최민환의 입대로 인한 ‘독박 육아’에 대한 소문을 해명했다. 남편은 물론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율희는 “전 육아가 체질인 것 같다”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도 잠시, 율희의 은밀한 이중생활이 발각돼 관심을 끌었다. 육아만 집중할 거란 생각과 달리, “저는 아침까지 노는 스타일”이라며 밤새워 논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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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또한 출산 전날 자신과 남편의 극과 극 반응을 털어놓았다. 출산을 앞두고 율희는 “금식 전까지 무조건 많이 먹어야지!‘라고 천하 태평한 것과 달리, 남편 민환은 걱정이 태산인 모습이었다고 얘기했다. 특히 출산 후 남편의 반응을 전해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율희는 또한 ”늦둥이 친동생과 첫째 아들의 나이 차가 6살밖에 안 난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부모님도 결혼을 일찍 하신 덕분에 5대가 함께하는 대가족이 됐다고 밝혀 감탄을 모은다.
이어 율희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걸그룹 활동 당시에도 댄스 담당이었다는 율희는 이틀 동안 연습해온 있지(ITZY)의 ’워너비‘(WANNABE) 댄스를 완벽 소화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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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04:1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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