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연이은 사생활 보도에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유지 중이다.
앞서 지난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서울 한남동 신혼집이 지난 2월 말 철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관계자는 이에 대해 6일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면서 "외신에 어떻게 보도됐는지 알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지난달 27일 한 매체는 송중기가 지난해 12월 228만 달러 상당의 하와이 콘도를 매입했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이 또한 송중기 소속사 관계자는 "하와이 콘도 관련 내용은 사생활 일부러 확인이 어렵다"는입장을 밝혔다.
송중기는 지난해 7월 송혜교와 이혼 후 일에 전념하고 있다. 소속사도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 1월 하이스토리디앤씨로 옮겼다.
지난해 11월 크랭크업한 영화 '승리호'는 아직 개봉 전이며, 1990년대 콜롬비아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고타'는 코로나19 여파로 콜롬비아 촬영을 중단했다.
그는 두 편의 영화 외에도 고(故) 유재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너와 나의 계절'의 출연 제안을 받았다.
송중기는 지난달 24일 콜롬비아에서 귀국해 현재 2주간 자가격리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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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10:12: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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