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32)과 배우 정소민(31)이 공개 열애 2년 반 만에 결별했다.
디스패치는 26일 이준과 정소민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26일 이준과 정소민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와 정소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준과 정소민은 2017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함께 출연한 것으로 계기로 친분을 쌓아 그해 10월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8년 1월 1일 열애를 인정했다.
2017년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이준은 공황장애를 이유로 복무 중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했고 지난해 12월 소집해제했다.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DJ를 맡고 있는 그는 정우성이 제작에 참여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정소민은 지난 25일 종영한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에서 열연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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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6 04:49:5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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