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5' 손호준, 차승원표 문어 짬뽕에 “만재도 때 생각나” 감탄 - 머니투데이방송MTN

손호준이 문어 짬뽕 맛에 감탄했다.

26일에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죽굴도에서 생활하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직접 만든 고추기름에 버섯과 고추 등 미리 썰어놓은 야채를 넣고 볶았다. 이어 문어를 넣고 불맛을 입혔다.

이후 삿갓조개 우린 육수를 볶아놓은 야채에 넣고 팔팔 끓여 짬뽕 국물을 완성시켰다. 짬뽕 국물의 맛을 본 손호준은 “만재도다”라며 과거 만재도에서 차승원이 요리한 짬뽕을 언급했다.

차승원은 직접 만든 면까지 넣어 문어 짬뽕을 만들었다. 손호준은 “만재도 처음 들어온 날 저녁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맛있었다. 근데 그 맛이 그대로 나면서 그때의 추억도 생각이 난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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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6 13:1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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