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gu, 26 Juli 2020

'복면가왕' 양정아 정체 밝혀지는 순간 최고 시청률 11.5% 기록 - 스포츠투데이

복면가왕 / 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복면가왕'이 순간 최고 시청률 11.5%를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배우 양정아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전진과 '퍼펙트 맨(Perfect Man)'을 부르며 파워풀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후진’의 정체는 힙합 그룹 MFBTY의 실력파 래퍼 비지였다. 그는 복면가왕 출연 소식을 함께 활동하고 있는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에게 가장 먼저 알렸다고 밝혔다.

​목소리를 듣자마자 모두가 눈치챈 '귀곡산장'은 61년 차 배우 이정섭이었다. 5년 전 위암 판정을 받았으나 병마를 이겨 낸 이정섭은 '복면가왕'에서 완치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

​애절한 무대를 보여준 '태양을 피하는 방법'은 4인조 팝페라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였다. 그의 정체가 공개되자 판정단 석이 술렁였다. 특히 김현수와 서울대 성악과 선후배 사이인 카이는 "알아보지 못해 미안하다. 노래가 엄청 늘었다"며 미처 알아보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밝은 에너지를 전해 준 '파란휴지'는 털?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양정아였다. 유영석은 양정아의 오랜 팬이라고 밝히며 "라디오 진행하실 때 너무 떨려서 못 나갔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해당 장면은 최고 시청률을 자랑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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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6 22:44: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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