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여러분 사랑 요구한다. 아직 부족하다" - 중앙일보

MBC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 캡처

그룹 싹쓰리가 팬들에게 사랑을 적극 요구했다.
 
싹쓰리는 25일 오후 2시 40분 MBC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에서 '싹쓰리 온택트 라이브 팬미팅'을 진행했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5만명이 넘게 접속한 사실을 언급하며 유재석은 "여러분의 사랑을 요구한다. 아직 부족하다. 여러분의 참여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싹쓰리는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가 음원 차트 1위를 한 것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며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음원 사이트도 사이트지만 뮤직비디오도 나온다.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싹쓰리는 25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커버곡 ‘여름 안에서’와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오후 6시에는 싹쓰리의 또다른 곡 ‘그 여름을 틀어줘’ 음원을 공개한다. 오후 6시 30분에는 MBC ‘놀면 뭐하니?’ 방송을 통해 '그 여름 바닷가' 뮤직비디오 완전판을 선보인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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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5 06:00: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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