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미스터트롯’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던 가수 김호중(29·사진)이 곧 입대할 예정인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김씨는 다음달 1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된다.
애초 6월 중순 입대 예정이던 김씨는 입영을 연기하고 지난달 병역판정 재검을 받았다. 여기서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아 보충역에 편입됐다.
병무청은 재검 결과가 나온 지난달 말 김호중에게 9월 입영을 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병진 기자 worldp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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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11:22:4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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