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영민이 드라마와 다른 자신의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김영민, 하도권, 지승현, 김용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민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아내를 두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핀 손제혁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켰던 바.
이에 MC 유재석은 김영민을 소개하며 “5년 열애 끝에 결혼해 13년차라고 한다. 실제로는 어떤 남편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영민은 “말 잘 듣는 남편이다”라고 답했고, 다른 멤버들은 “거기가 진짜냐 여기가 진짜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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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9 23:30:2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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