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초등학교 때 미국에서 살다왔다며 영어에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촌놈'은 광주 편 마지막 이야기로, 광주가 고향인 가수 홍진영, 동방신기 유노윤호,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광주의 딸 홍진영의 중학교 생활기록부가 깜짝 공개됐다. 이승기는 홍진영의 생활기록부를 살피다 "중학교 1학년 때 특기가 영어회화라고 쓰여 있다. 맞냐"라고 물었다.
홍진영은 "초등학교 때 미국에서 살다 왔다"라며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영어에 자신감이 엄청 많았다"라고 영어 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잠깐 공기 좀 쐬고 온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생활기록부를 살피던 중, 홍진영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예인을 꿈 꿨다. 표준어 공부를 위해 '폰팅'을 했었다"라고 청소년기를 회상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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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00:5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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