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덕환이 7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다.
소속사 씨엘컴퍼니는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류덕환은 당초 오는 10월, 7년 동안 연애한 일반인 연인과 결혼할 예정이었다"며 "그러나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일정을 내년으로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인생의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류덕환에게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이와 함께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배우 류덕환에게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992년 MBC '뽀뽀뽀'로 데뷔한 류덕환은 1999년 영화 '산전수전'을 시작으로,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우리동네', '아들', '그림자 살인', '퀴즈왕', '검지손가락', '링크', '위대한 소원', '혼숨', '국가부도의 날', 드라마 '신의 퀴즈' 시리즈, '미스 함무라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아무도 모른다' 등에 출연했다.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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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07:5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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