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u, 31 Juli 2019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멤버 율희가 친구들에게 결혼에 대한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환과 율희는 아들 짱이를 외가로 보낸 후 율희

의 친구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함께 배달 음식을 먹던 중 율희는 친구들에게 "결혼은 좋은데 늦게 하는 게 좋다"며 "안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러면서 "어린 나이지만 나는 겪을 건 다 겪어왔다"며 "(친구들이) 지금 결혼하면 마음이 아플 것 같다. 결혼 전에 해보고 싶은 걸 다 해봤으면 좋겠다"고 개인적인 바람을 드러냈다.

반면 최민환은 "나는 일찍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며 율희와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최민환은 "짱이가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가 되도 율희는 20대다"라며 "그 다음에 놀러 다니면 된다. 율희를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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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15:08: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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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 진술 조작? 난 침대에 누워있던 걸로…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수감된 뮤지컬배우 강성욱(34)이 진술을 조작한 정황이 포착됐다.

31일 방송된 MBN '뉴스8'은 강성욱이 성범죄를 저지른 뒤 연행되던 중 경찰차 안에서 진술을 조작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강성욱은 성폭행 후 함께 경찰서로 연행 중이던 대학동기에게 ‘나는 침대에 누워 있던 걸로 해’, ‘문자 지워라’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또 ‘뉴스8’ 측은 “강성욱은 수사 초기에 당시 침대에 누워 자고 있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수사 기관이 경찰차 안에서 보낸 메시지를 복원하자 강성욱은 혐의 일부 인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30일 강성욱이 강간 등 치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강성욱은 2017년 8월 '하트시그널'이 한창 방영되던 당시 부산의 한 술집 여종업원을 대학 동기의 집으로 끌어들인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후 강성욱은 "여성이 꽃뱀이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돈을 뜯어내려고 한 정황이 없다"며 강성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고 강성욱은 법정 구속됐다. 강성욱 측은 항소했다.

한편 2015년 뮤지컬 '팬텀'으로 데뷔한 강성욱은 뮤지컬 '베르테르', '뉴시즈', '경성특사' 등에 출연했다. 이후 강성욱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에는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박선영(박선하 역)의 연하 남편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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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13:01:2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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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깜짝 놀라게 한 율희의 조언 "결혼? 안 하는 게 좋아" - 한국경제

율희, 친구들에게 "결혼해서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 모르겠다"
최민환 깜짝 놀라게 한 율희의 조언 "결혼? 안 하는 게 좋아"
라붐 출신 율희가 친구들에게 결혼에 대해 조언을 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율희-최민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율희의 친구들은 "율희에게 결혼하니까 어떠냐고 물으면 좋은데 너희는 하지 말라고 하더라"라며 "이게 좋다는 건지 안 좋다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율희는 "늦게 하는 게 좋지만 안하는 건 더 좋다"라며 "나는 겪을 거 다 겪었다고 생각한다. 너희는 아직 준비단계인데 지금 하는 건 마음이 아플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최민환 "나는 일찍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 힘든 건 많았는데 짱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그래도 율희가 20대다"라며 "아직 시간은 많으니 더 행복하게 살게 하고 싶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율희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살이다. 21살에 최민환과 교제를 인정하고 혼인신고 후 아들을 출산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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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07314753H

2019-07-31 12:51:1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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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성욱 "문자 지워라"…경찰 연행되며 '진술 조작'[뉴스8] - MB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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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11:49:5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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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토이스토리···50년 '외화 속 그 목소리' 성우 박일 별세 - 중앙일보

성우 박일이 31일 향년 70세로 별세했다. [뉴시스]

성우 박일이 31일 향년 70세로 별세했다. [뉴시스]

‘대부’의 말론 블란도, ‘쇼생크 탈출’의 팀 로빈스, ‘사선에서’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로버트 레드퍼드의 TV 더빙판 목소리가 모두 그였다. 외화 더빙의 대부, 성우 박일(본명 조복형)이 31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이날 한국성우협회 등에 따르면 고인에게 특별한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매니저는 “주무시던 중 돌아가신 것으로 보인다”고 일부 매체에 밝혔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박일은 1966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이듬해인 67년 TBC 3기 공채 성우로 발탁, 70년 MBC 공채 4기 성우로 이적해 활동했다. 50여년 동안 더빙한 외화‧만화가 100여편에 달한다. 알랭 드롱, 리처드 버튼, 잭 니콜슨, 조지 클루니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목소리를 도맡았다.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는 출연작마다 더빙을 맡아 최근 마블영화 '앤트맨' 행크 핌 박사로 출연했을 때도 더빙했다.
 
‘007’ ‘파워레인저’ ‘스타트렉’ 등 시리즈물로도 활약했다. 미국 수사물 ‘CSI'의 길 그리섬 반장 역이 대표적이다.
 
유작은 지난달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인 픽사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4‘다. 주인공인 괴짜 우주인 버즈 역할로 95년 1편부터 참여했다. 픽사 애니 ’인크레더블‘의 초능력 가장 미스터 인크레더블, 게임 ’스타크래프트2‘의 도니 머밀리언 목소리로 젊은 세대에게도 친숙했다.  
고인은 생전 여러 영화, 드라마, 무대에서 직접 연기하기도 했다. 사진은 지난해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한 모습. [사진 OCN]

고인은 생전 여러 영화, 드라마, 무대에서 직접 연기하기도 했다. 사진은 지난해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한 모습. [사진 OCN]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드라마 ‘육남매’ ‘제1공화국’,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등 80~90년대엔 직접 연기도 했다. 최근작으론 지난해 인기 끈 OCN 시리즈물 ‘라이프 온 마스’가 있다. 주인공의 의식과 무의식을 오가는 미스터리한 의사를 맡았다. 그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폰 트라프 대령, 연극 ‘라만차의 기사 돈키호테’의 돈키호테 등으로 무대에도 올랐다.
  
68년 한양대 전기공학과에 입학했다. 2000년 한국방송대상 성우상, 2013년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성우 교육 아카데미 박일STA를 설립해 후진양성에 힘쓰기도 했다.  
 
박일이란 예명은 데뷔초 한국 프로레슬링 선두주자 김일에서 본떴다. 생전 두 차례 이혼해 슬하에 3남1녀를 홀로 키웠다. 자녀들은 해외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원정 기자 na.won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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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09:56:3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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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 '24년 버즈' 성우 박일 별세 : 문화일반 : 문화 : 뉴스 - 한겨레

31일 갑작스레 숨져…향년 69
성우 고 박일. 사진 연합뉴스
성우 고 박일. 사진 연합뉴스
영화 토이스토리>의 ‘버즈’ 목소리 연기로 유명한 성우 박일(조복형)이 31일 별세했다. 향년 69. 고인은 평소 특별한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1967년 티비시>(TBC) 3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그는 돋보이는 중후한 목소리로 왕성하게 외화 더빙 활동을 벌였다. 주말의 명화>와 토요명화> 등이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던 시절, 그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알파치노, 피어스 브로스넌, 말론 브랜도 등 수많은 할리우드 톱배우들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젊은 세대에겐 미국 드라마 시에스아이>(CSI)에서 ‘라스베이거스 과학수사대 반장 길 그리섬’으로 깊이 각인돼 있으며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에선 1995년 1편 때부터 최근 개봉한 4편까지 주인공 ‘버즈’에 한국어의 향기를 불어넣었다. 그는 세상을 떠나기 며칠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버즈’를 24년동안이나 맡은 비결에 대해 묻자 “목소리가 가장 나중에 늙으니까”라고 답하며 깊은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성우 외에도 배우로서 영화, 연극, 드라마에 출연해 넘치는 끼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했다. 고인과 같은 연도에 성우 활동을 시작한 이근욱 한국성우협회 명예이사장은 이날 한겨레>와 통화에서 “성우계의 큰별이 졌다. 영화부터 광고,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성우였다. 목소리가 힘이 있고 매력적이었다”며 “사흘 전까지 후배들과 함께 녹음을 했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유족으로는 박성만·경아·성재씨, 권순범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15분. (02)2258-5940.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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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04050.html

2019-07-31 09:39:4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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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 버즈 역' 성우 박일, 31일 별세...향년 70세 - YTN


영화 '토이스토리 시리즈'의 버즈 역으로 친숙한 성우 박일(조복형, 70)씨가 별세했다.

31일, 성우계는 성우 박일 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일 씨는 1967년 TBC 3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뒤 1970년부터는 MBC 성우극회 소속 4기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007 시리즈 제임스 본드, 대부의 말론 브랜도, 쇼생크 탈출 앤디 듀프레인 등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배우들의 목소리를 맡으며 활역했다.

박일 씨는 최근까지 '토이스토리4'의 버즈 역 더빙을 맡았고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인 및 팬들의 충격이 더욱 컸다. 자세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유족은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TN PLUS 정윤주 기자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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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ln/0106_201907311755067280

2019-07-31 08:5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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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더빙의 神' 성우 박일 별세…향년 69세 - 연합뉴스

50여년 왕성한 활동…유작으로 '토이스토리4' 남겨

성우 박일

성우 박일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유명 성우 박일(본명 조복형)이 별세했다. 향년 69세.

31일 한국성우협회 등에 따르면 박일은 31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에게 특별한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박일은 1967년 TBC 3기 공채 성우로 데뷔해 1970년부터는 MBC 성우극회 소속 4기로 활동했다.

그는 '외화 더빙'을 하면 바로 연상될 정도로 왕성한 더빙 활동을 했으며 특히 클린트 이스트우드, 알파치노, 피어스 브로서넌, 말론 브랜도 등 수많은 할리우드 톱배우들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젊은 세대에는 미국드라마 'CSI' 속 길 그리섬 반장,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캐릭터 버즈의 목소리로도 익숙하다. 특히 최근에도 '토이스토리4' 더빙에 참여했으며 일부 매체와의 인터뷰도 남긴 터라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업계 관계자들도 충격에 빠졌다.

박일은 젊은 시절에는 TV드라마와 쇼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으나 이후에는 성우 활동에만 전념했다. 한때는 성우 교육 아카데미 '박일 STA'를 설립해 후진 양성에 힘쓰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그가 생전 속했던 MBC 성우극회가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 중이다.

그는 생전 두 차례 이혼 후 3남 1녀를 25년간 홀로 키웠다. 자녀들은 외국에 거주 중이다.

l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31 17: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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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190731143700005

2019-07-31 08:1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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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sa, 30 Juli 2019

“기회 왔을 때 잡자고…” BJ핵찌가 밝힌 '별풍선 1억2000만원' 전말 - 국민일보

핵찌 인스타그램

시청자로부터 별풍선 120만개(약 1억2000만원)를 받아 ‘노이즈 마케팅’ 의혹에 휩싸인 아프리카TV BJ 핵찌가 해명 방송을 올렸다.

핵찌는 30일 아프리카에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저와 (별풍선을 쏜) 시청자가 어떻게 알게 됐는지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2일 시청자가 ‘유튜브에서 보고 처음 생방송 보려고 하는데 방송 언제 하시나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매니저가 ‘원래 방송시간은 (오후) 8시이지만, 오늘은 10시 정도에 할 예정’이라는 답글을 달았다”고 했다.

이어 “그날 그 시청자가 처음 제 방에 와서 (댓글로) ‘아프리카가 처음이라 그런데 열혈팬 기준이 뭐냐’고 물었다”며 “이날 별풍선 24만개를 쏜 뒤 10만개, 35만개를 쐈다”고 덧붙였다.

이하 핵찌 아프리카TV 방송 캡처

핵찌는 당일 이 시청자로부터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받았다고 했다. 핵찌 역시 “별풍선을 쏴주셔서 감사하다는 답장을 보냈다”고 한다.

핵찌는 “120만개가 터지기 전날인 27일 시청자가 ‘내일 방송 10시로 공지해. 이벤트 한다고’라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분이 기프티콘 이벤트를 하겠다고 해서 이때 처음 내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줬고, 28일 기프티콘 150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별풍선 120만개를 받은 뒤 회장이 ‘너 물들어올 때 노 저으란 말 들어봤지. 기회 왔을 때 잡자. 지금 힘 실어줬으니까 당분간 휴방 삼가고’라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하지만 회장이 원하는 방송 스타일과 내가 원하는 것이 맞지 않았고, 뒤에서 나를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이후 받았다. 자신과 관련된 영상, 방송 다시보기 등은 삭제해달라고도 했다”고 말했다.

핵찌는 이슈를 만들기 위해 ‘자작극’을 벌였다는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돈세탁 의혹에 대해서도 “이번에 받은 별풍선은 한 번에 환전해 계좌와 세금 내역 등을 인증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별풍선 120만개를 쏜 시청자도 아프리카TV 게시판에 글을 남겨 해명했다. 그는 “뒷거래, 홍보 아니다. 핵찌와 실제로 만난 적도 없고 아예 모르는 사이”라며 “밝고 유쾌한 젊은 친구의 모습이 평생 일하며 살아온 제게 큰 힘이 됐고, (저도) 작은 힘이 돼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방송 4개월 차 신입 BJ인 핵찌는 전체 별풍선 중 수수료를 제외한 60%를 개인 소득으로 가져갈 수 있다. 여기에 소득세 3.3%를 제외하면, 1억2000만원 중 핵찌가 실제 수령할 수 있는 금액은 7000만원 정도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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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20:4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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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강성욱 누구? #하트시그널 #뮤지컬배우 #같이 살래요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강성욱(34)이 성폭력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가운데, 강성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0일 방송된 MBN '뉴스8'은 "뮤지컬배우 강성욱이 강간 등 치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성욱은 2017년 8월 '하트시그널'이 한창 방영되던 당시 부산의 한 술집 여종업원을 친구의 집으로 끌어들인 뒤 범행을 저질렀다.

사건 후 강성욱은 "여성이 꽃뱀이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돈을 뜯어내려고 한 정황이 없다"며 강성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강성욱 측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상황이다.

강성욱은 1985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를 공부했다.

지난 2015년 뮤지컬 '팬텀'으로 데뷔 후 뮤지컬 '베르테르', '뉴시즈', '경성특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에 출연했다.

이후 강성욱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강성욱은 여성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으로 '푸드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 지난 2018년에는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박선영(박선하 역)의 연하 남편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shinye@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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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14:33:4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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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프로 찍던 중인데…강성욱, 성폭력 혐의로 징역 5년 법정구속 - 중앙일보

강성욱씨. [채널A 캡처]

강성욱씨. [채널A 캡처]

뮤지컬 배우 강성욱씨가 강간 치상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30일 MBN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강씨를 법정구속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씨는 2017년 8월 자신의 남자 대학 동기와 함께 부산의 한 주점을 찾아 여종업원 2명과 술을 마셨다. 이후 강씨 일행은 “봉사료를 더 줄 테니 다른 곳으로 가자”며 강씨 동기 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중 여성 1명이 자리를 뜨자 강씨 일행이 남은 여성 1명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MBN은 전했다.

 
강씨는 피해 여성이 ‘꽃뱀’이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피해자가 사건 뒤 강씨에게 돈을 뜯어내려 한 정황이 없다”고 판단했다. 
 
또 “사건이 불거진 뒤 강씨가 ‘너 같은 여자의 말을 누가 믿겠느냐’고 말하는 등 모욕감을 줬다”며 강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강씨 측은 1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베르테르’, ‘뉴시즈’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강씨는 2017년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 시즌1’에 나오며 얼굴을 알렸다. 강씨가 성폭력 혐의를 저지른 건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고 있던 시기라고 MBN은 전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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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539980

2019-07-30 12:54:3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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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료 더 줄테니…” 강성욱, 성폭력 혐의로 징역 5년 - 동아일보

뮤지컬 배우 강성욱. 사진=블룸스틱 제공

뮤지컬 배우 강성욱 씨가 성폭력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MBN ‘뉴스8’ 보도에 따르면, 강 씨는 2017년 8월 자신의 남자 대학동기와 함께 부산의 한 주점을 찾았다. 이곳에서 강 씨는 여종업원 2명과 함께 술을 마셨다.

강 씨 일행은 “봉사료를 더 줄 테니 다른 곳으로 가자”며 강 씨 동기의 집으로 장소를 옮겼다. 여성 1명이 먼저 자리를 떴고, 남은 여성 A 씨도 집을 나서려했다.

그러자 강 씨 일행은 “어딜 가느냐”며 A 씨를 붙잡았다. A 씨의 반항에도 불구하고 강 씨 일행은 몹쓸 짓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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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A 씨는 성폭력 혐의로 강 씨를 신고했다. 하지만 강 씨는 A 씨가 ‘꽃뱀’이라고 주장했다. 이 충격으로 A 씨는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다.
사진=MBN ‘뉴스8’ 캡처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피해자가 사건 뒤 강 씨에게 돈을 뜯어내려 한 정황도 없다”며 “사건이 불거진 뒤 강 씨가 ‘너 같은 여자의 말을 누가 믿겠느냐’고 말하는 등 모욕감을 줬다”고 판시하며 강간 치상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했다.법정 구속된 강 씨 측은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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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11:34:00Z
52781822591130

BJ핵찌에 1억2천만원 별풍선 쏜 시청자 사연은? - 문화일보

BJ 핵찌가 1억2000만원대 별풍선을 받았다. 별풍선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의 후원시스템으로 시청자가 구입해 BJ에게 보낼 수 있다.

핵찌는 29일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던 중 어느 시청자로부터 현금 1억2000만원에 해당되는 별풍선 120만개를 받았다. 이 시청자는 별풍선 1만개, 5만개, 3만개 등을 계속 선물했고 최종 120만개가 됐다. 춤을 추며 감사 표시를 하던 핵찌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핵찌는 4월부터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했다. 먹방, 댄스, 토크 등의 콘텐츠를 다루고 있으며, 귀여운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주목 받고 있다. 방송 4개월만에 BJ 철구가 군입대 전 마지막 방송에서 받은 100만개를 뛰어넘었으며, 아프리카TV 사상 최다 별풍선 기록이다. 아프리카TV 규정에 따르면 BJ는 별풍선 금액의 60%를 가져간다. 여기에 소득세 3.3%를 제외, 핵찌가 받는 돈은 약 7600만원이다.

이날 핵찌에게 별풍선을 쏜 시청자는 아프리카TV 게시판에 입장을 밝혔다. “여러가지 추측들이 많은데 BJ핵찌를 실제로 만난 적도 번호를 교환한 적도 없다”며 “후원자라든지 뒤로 만나는 거 아니냐는 쪽지와 글들을 통해 BJ핵찌가 상처를 받고 있다. 그런 의도를 가지고 도와준 것도 아니란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23일 처음 아프리카TV를 접하게 됐고 우연히 회사 홍보 영상을 유튜브로 확인하던 중 BJ핵찌의 먹방 영상을 보게 됐다. 젊은 친구의 밝고 유쾌한 모습이 평생 일하며 살아온 나에게 큰 힘이 됐다. 작은 힘이 돼 주고 싶었고 BJ핵찌를 도와줄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다. 이슈를 만들어 BJ핵찌의 인지도를 높이고 싶었다. 다른 분들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해 사죄드린다. 어디까지나 단독행동이었고 여러 추측은 한 젊은 사회초년생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줬으면 한다. 추측성 글이나 댓글 쪽지를 삼가주면 감사하겠다. 논란과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 정말 죄송하다.”


핵찌도 30일 방송에서 “내가 왜 해명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설명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다”며 “별풍선 주작(조작), 별풍깡, 돈세탁 같은 의혹이 있는데 모두 사실이 아니다. 여러 댓글로 욕을 먹어서 너무 힘들다. 이런 일이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서 잠도 못 잤다. 내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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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730MW180231639114

2019-07-30 09:03:49Z
52781820503912

"사비로 567명 아이들 수술 지원했지만, 한 명도 연락 없어" (이상용) - 디스패치

방송인 이상용이 사비를 털어 567명의 아이들을 수술시킨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이상용이 출연, '가장 작게 태어나 가장 큰 삶을 사는 남자'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날 이상용은 과거 심장병에 걸린 아이들의 수술비 전액을 지원한 사실을 전했습니다.

그는 "한 아이가 입술이 퍼렇더라. 그래서 왜 그렇냐고 물어보니까 심장병이라고 그래서 당장 서울대 병원으로 데려가 수술을 시켰다"라고 운을 뗐는데요.

이어 "수술비가 1800만 원이 나왔다. 당시 600만 원의 전세에 살았는데 돈이 부족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상용은 "야간업소에 가서 '아이 수술비를 내게 선불 좀 달라'라며 석달 치 선불을 받고 아이를 퇴원시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아이의 부친은 "이상용이 수술을 시켜줬다"라며 온 동네에 말을 하고 다녔고,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자신의 가족도 수술을 시켜달라고 찾아왔다는데요.  

이상용은 "아내와 한 명씩 치료를 시켜주자고 의견을 나눴다"라며 "567명의 아이들을 수술시켰다. 그들은 지금 40대가 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수술하기 전에는 엄마가 찾아와서 식모살이라도 하겠다고 하더니, 지금은 한 명도 안 온다. 서운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사진출처=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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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ispatch.co.kr/2034199

2019-07-30 05:12:00Z
52781821799680

Senin, 29 Juli 2019

‘냉부해’ 한상진, 유튜버 변신 이유 “단역 배우들을 위해” - YTN

배우 한상진이 유튜버 변신 비화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한상진 허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상진은 최근 유튜버로 활동 중인에 대해 “단역연기 레슨 전문채널이다”라고 밝혔다. “학교나 학원에서 연기를 배울 땐 주인공 연기만 배운다”라는 것이 한상진의 설명이다.

한상진은 “내가 12년 정도 무명생활을 했다. 긴 시간 동안 느낀 점과 실수했던 부분들을 알려주고 싶어서 채널을 개설했다”라고 말했다.

한상진의 출세작은 드라마 ‘하얀거탑’이다. 당시 한상진은 오디션을 통해 조연으로 캐스팅, 개성 넘치는 의국장 역할로 큰 임팩트를 뽐냈다.

한상진은 “일부러 튀려고 삭발도 했다. 김명민 선배도 내가 열심히 하니까 대본에 없는 장면도 챙겨주시곤 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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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sn/1406_201907292348015567

2019-07-29 14:48:01Z
52781820191603

‘냉부해’ 한상진 “짝사랑女 거절에 상처 받아 47kg 감량... 평생 다이어트 중” - YTN

배우 한상진이 다이어터의 삶을 고백했다.

한상진은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상진의 초등학생 시절 몸무게는 무려 108kg이다. 한상진은 대식가 집안에서 태어나 배고픔이란 감정을 모르고 살았다며 “그땐 배가 고프기 전에 먹었다”라고 밝혔다.

한상진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건 ‘사랑’ 때문. 한상진은 “고등학생 때 짝사랑하는 여학생이 생겼다. 수학여행에서 고백을 했는데 그 친구가 웃으면서 ‘너 너무 뚱뚱해’라고 하더라. 그 뒤로 아무것도 안 들렸다. 나 빼고 모든 게 흑백이 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렇게 한상진은 밤낮 없는 조깅과 1일1식으로 무려 47kg을 감량한 바. 한상진은 “선생님도 나를 못 알아봤다”라고 밝혔다.

한상진은 또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지금도 1일 1식을 하고 있다. 스케줄이 끝나면 밤에 2, 3km 정도를 달린다”라고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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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sn/1406_201907292330020095_001

2019-07-29 14:30:02Z
52781820191603

'냉부해' 한상진, “노사연과 나, 배부르단 소리하면 혼나는 집안 출신” 대식가 집안 면모공개 - 한국일보

JTBC 제공

‘냉장고를 부탁해’ 한상진이 집안 특별한 가풍을 공개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한상진이 출연해 12년 단역의 노하우와 집안의 특별한 가풍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대식가 집안으로 유명한 가수 현미, 노사연과 친척임을 밝힌 한상진은 “우리 가문은 먹는 것에 가장 예민하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았다.

김풍 작가가 “보통 집안끼리 재산 분할 때문에 싸우지 않냐”고 묻자 한상진은 “우리는 배부르다는 소리를 하면 혼난다” “뜨거운 음식을 불면서 먹는 건 사치”라며 노사연이 지난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언급했던 순댓국집 ‘고기 추가’로 온 집안이 싸운 사건의 전말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카이스트’ ‘화려한 시절’ ‘발리에서 생긴 일’ 등에 출연하며 12년 동안 단역 생활을 한 한상진은 “요즘 나의 단역 노하우를 모아 알려주는 개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한상진은 과거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소지섭이 근무하는 회사 직원으로 출연하며 단역으로 돋보이기 위해 썼던 방법을 공개했다. 이를 듣던 허재는 수시로 연기 관련 질문을 하며 ‘연기 꿈나무’까지 노리냐는 의혹을 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에도 한상진은 백성, 신하, 왕 역할을 고루 해보며 ‘사극계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노하우로 방송 3사별 사극 연기 톤을 구별하는 방법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한상진의 지도하에 셰프들과 MC들이 ‘냉장고를 부탁해’ 판 사극 드라마를 재연해 궁금증을 유발했다는 후문. 

한상진X노사연 집안의 ‘고기 분배 사건’ 전말과 한상진의 연기 노하우가 모두 공개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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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7292224326369

2019-07-29 13:20:00Z
52781820191603

경찰청장 "대성 소유건물 업소 의혹 확인 중" - YTN

경찰이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업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오늘(2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대성 건물과 관련한 여러 첩보를 수집해 수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 강남구 소재의 대성의 빌딩에 입주한 업주 4명은 허가 없이 유흥업소를 운영해 온 혐의로 붙잡혀 지난 5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업소에 노래방 기계를 설치하거나 여성 도우미를 고용해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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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ln/0103_201907291931459863

2019-07-29 10:31:00Z
52781816729483

‘항시 다이어터’ 한상진, 식재료 없는 냉장고...“케이크는 관상용” - 한국경제

‘항시 다이어터’ 한상진, 식재료 없는 냉장고...“케이크는 관상용”
[연예팀] 배우 한상진이 다이어트 사연을 공개한다.

2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연예계 대표 대식가 집안’ 출신 한상진이 47kg을 감량하게 된 사연을 소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한상진은 “중학생 땐 하루에 치킨, 아이스크림, 밥, 햄버거, 그리고 다시 밥을 코스처럼 계속 먹었다”며, “그때는 배고프다는 감정을 몰랐다. 키 158cm에 108kg까지 나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한상진은 “고등학생 때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생겨서 고백을 했는데, 충격적인 한마디에 47kg을 빼게 됐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상진은 가수 현미, 노사연과 친척관계로 남다른 대식가 집안 출신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그의 냉장고에서는 무지방 우유, 과채 주스 등 다이어트 재료 외에 제대로 된 식재료가 보이지 않아 셰프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한상진은 “집에서 워낙 요리를 안 해서 도시가스비가 2000원을 넘은 적이 없다”며 언제나 다이어트 상태임을 밝혔다.

반면, 그의 냉장고 안에서는 미개봉 상태의 케이크, 초콜릿, 통조림 햄이 나오기도 했는데, 한상진은 “이건 다이어트용이 아닌 것 같다”는 말에 “관상용”이라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이에 MC들이 “진짜 먹고 싶을 때 어떻게 참냐”고 묻자 한상진은 “먹는 모습을 상상한다. 그럼 입에서 그 맛이 나는 것 같다”고 ‘경지’에 오른 다이어터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이후에도 “면은 삶아서 국물을 버리고 먹는다”, “제대로 국물을 마신지 10년이 넘었다”고 고백했다.

‘항시 다이어터’ 한상진을 위해 셰프들은 특별한 국물 요리 대결을 펼쳤다. 10년 만에 첫 국물 요리 시식에 나선 한상진은 “향이 정말 좋다”, “감동의 맛이다. 집에 못 갈 것 같다”며 연신 감탄했다. 그동안의 한을 풀 듯 ‘폭풍 먹방’을 펼치는 한상진을 본 MC들은 “이렇게 잘 먹는 사람이 그동안 어떻게 참았냐”고 놀랐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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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07298704k

2019-07-29 09:45:00Z
52781820191603

강원도민일보 - 강원도민일보

▲ 취임 1년 맞은 민갑룡 경찰청장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민갑룡 경찰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22일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9.7.23     xy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민갑룡 경찰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22일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그룹 빅뱅의 대성(본명 강대성·30)이 소유한 건물 내 업소에 제기된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민 청장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빅뱅 대성 건물 관련 첩보를 수집했고 여러 의혹이 제기돼 검토해봐야겠다”며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객관적인 의혹 제기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일각에서 대성이 2017년 매입한 서울 강남구 소재 지상 8층, 지하 1층 건물의 5개 층에서 비밀 유흥주점이 운영되면서 성매매한 정황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성매매 의혹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실제로 경찰과 강남구청에 따르면 대성 소유 건물에 입주한 업소 4곳이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돼 지난 5월 업소 4명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중 1곳은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해놓고 여성 도우미를 고용해 영업하다 덜미를 잡혀 1개월 영업 정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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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980297

2019-07-29 08:30:3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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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대성 소유 건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민갑룡 경찰청장이 그룹 빅뱅의 대성이 소유한 건물 내 업소에 제기된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일각에서 대성이 2017년 매입한 서울 강남구 소재 지상 8층, 지하 1층 건물의 5개 층에서 비밀 유흥주점이 운영되면서 성매매한 정황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은 이날 오후 해당 건물의 모습. 2019.7.29

pdj6635@yna.co.kr

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19/07/29 15: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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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PYH20190729097300013?section=news

2019-07-29 06:17:00Z
52781816729483

Minggu, 28 Juli 2019

설현, 푹 파인 슬립 상의로 '섹시 美' 뽐낸 여신[ SNS] -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AOA 설현이 섹시함을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설현은 28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설현이 공개한 사진은 검정색 슬립 상의를 입은 공개한 것으로 그의 섹시한 매력이 도드라졌다.

특히 가슴 라인이 깊게 절개된 검정색 슬립 상의는 뭇남성팬의 시선을 잡게 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설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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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sseoul.com/news/read/797129

2019-07-28 21:30:00Z
CBMiK2h0dHA6Ly93d3cuc3BvcnRzc2VvdWwuY29tL25ld3MvcmVhZC83OTcxMjnSAQA

경찰, 엠넷 '프듀X' 조작 논란 내사 착수…"사실관계 파악 중" - 신한일보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

[신한일보=김성남 기자] 경찰이 최근 불거진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이하 프듀X)의 생방송 투표 조작 논란에 대한 내사에 들어갔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프듀X 방송 조작 의혹에 대해 전날 엠넷에서 수사 의뢰를 받아 내사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듀X 방송 조작 의혹은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 다수에 의해 유력 데뷔 주자로 점쳐진 연습생들이 탈락하고 의외의 인물들이 데뷔 조에 포함되면서 제기됐다.

그러던 중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 숫자가 모두 '7494.442'라는 특정 숫자의 배수로 설명된다는 분석이 나오며 의혹이 확산했다.

팬들은 진상규명위원회를 조직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제작진에 대한 고소·고발을 예고했다. 여기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까지 나서 엠넷을 비판하고 검찰 수사를 촉구하면서 파장이 더 커졌다.

사과한 뒤에도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엠넷은 전날 입장문을 내고 "논란이 발생한 이후에 자체적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나, 사실관계 파악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돼 공신력 있는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김성남 기자  vkm3000@naver.com

<저작권자 © 신한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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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hinha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57

2019-07-28 14:02:03Z
52781815725343

‘미우새’ 하희라 “흥 많아…대학생 시절 어머니와 나이트 갔다” - 동아일보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미우새’ 하희라가 대학생일 때 어머니와 나이트를 갔었다고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하희라가 출연했다.

이날 흥이 많은 하희라가 어머니와 나이트를 갔던 일화에 대해 밝혔다. 하희라는 “대학생 시절 어머니와 같이 나이트를 갔다”며 사람들이 엄마랑 같이 왔다고 하면 당황해한다고 전했다.

이어 하희라는 최수종과도 나이트를 갔었다고 했다. 하희라는 “수종 씨는 잘 추는 춤은 아니지만 흥이 많은 편이다”고 말했다. 하희라는 최수종과 부부 동반으로 스포츠댄스를 배우고 싶다고 했다.

주요기사

한편 ‘미우새’는 엄마들이 화자가 돼 자식들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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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a.com/news/Top/article/all/20190728/96734510/1

2019-07-28 12:51:00Z
52781815692540

'미우새' 하희라 "최수종과 '존경한다' 칭찬 많이 해" 올해의 부부 대상 소감 -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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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하희라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이하 '미우새')에서는 하희라가 스페셜MC로 출연해 최수종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이날 스페셜MC로 하희라가 출연했다. 그를 본 모벤져스는 "보고 싶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하신 분"이라며 그를 맞이했다. 토니 어머니는 "나랑 닮은 것 같다. 내가 천사표거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종국의 콘서트에서 하희라와 만난 적 있는 어머니들은 "그때 미우새 나와달라고 약속 했었다. 기다렸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하희라에게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20주년이 되었는데 부부의 날에 올해의 부부 대상을 수상했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하희라는 "내가 부족한 점은 수종 씨가 갖고 있고, 수종 씨가 부족한 점은 내가 갖고 있어서 보완이 된다. 우리는 서로 칭찬을 많이 하는 편이다. '존경한다'는 말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하희라에 "사랑에 유효기간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하희라는 "그냥 현재진행중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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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599798

2019-07-28 12:20:00Z
52781815692540

광주일보 - 광주일보

최근 불거진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이하 프듀X) 제작진의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6일 엠넷 측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내사에 들어갔고,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표 조작 논란은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 다수에 의해 유력 데뷔 주자로 예상된 연습생들이 탈락하고 의외의 인물들이 데뷔 조에 포함되면서 제기됐다. 또 연습생 간 득표 차이가 일정한 패턴을 보이고, 최종 득표수가 특정 숫자의 배수인 것을 의혹 삼아 논란이 불거졌다.

경찰 조사와 별도로 팬들은 진상규명위원회를 꾸려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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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564314468672280299

2019-07-28 11:4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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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둘째 출산 소감…"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 한국경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송인 이지애(오른쪽). / 이지애 SNS

방송인 이지애(오른쪽). / 이지애 SNS

방송인 이지애(오른쪽). / 이지애 SNS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둘째 아이를 낳고 남편과 찍은 만삭 사진을 올리면서 “이제는 두 아이의 부모로 카메라 앞에 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애는 28일 자신의 SNS에 “몇 주전 만삭 사진을 보고 남편은 ‘웨딩사진처럼 찍어주셨네’라고 말했다. 9년 전 지금보다 조금 더 젊고 더 맑은 얼굴로 한 프레임에 들어와 미소 지었던 우리가 이제는 두 아이의 부모로 카메라 앞에 섰다”며 “그때보다 조금 더 나이 들고 살도 쪘지만 사진은 더 가득 찼네”라고 했다.

이어 “많은 분들 응원과 기도 덕분에 이틀 전 건강하게 포도(태명)를 만나 회복하고 있다. (첫째 아이) 서아를 처음 안을 때와는 조금 다른 무게감 같은 것이 있었다.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부담이겠죠?”라며 “더 열심히 꽉 차게 살아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지애는 2014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2010년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해 2017년 첫째 딸을 낳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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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8 10:40: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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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둘째 득남' 이지애 "응원 감사, 아이들 위해 더 좋은 사람 될 것" - 뉴스1

이지애 인스타그램 © 뉴스1

방송인 이지애가 둘째 출산 후 받은 축하인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8일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둘째 임신 후 찍은 만삭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몇 주 전 만삭사진을 보고 남편은 '웨딩사진처럼 찍어주셨네~'라고 말했다. 9년 전 지금보다 조금 더 젊고 더 맑은 얼굴로 한 프레임 속에 들어와 미소지었던 우리가 이제는 두 아이의 부모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 때보다 조금 더 나이 들고 살도 쪘지만 사진은 더 가득 찼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분들 응원과 기도 덕에 이틀 전 건강하게 포도를 만나 회복하고 있답니다. 서아를 처음 안을 때와는 조금 다른 무게감 같은 것이 있던군요.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부담감이겠죠? 언제 키우나 하는 약간의 심란함도. 더 열심히 꽉차게 살아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드려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지난 26일 둘째를 득남했다. 이지애와 김정근은 지난 2010년 결혼해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2년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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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3681940

2019-07-28 07:57:5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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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X 101' 투표조작 논란…결국 경찰 내사 착수 -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경찰이 Mnet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의 생방송 투표 조작 논란에 대한 내사에 들어갔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프로듀스 101 방송 조작 의혹에 대해 전날 Mnet에게 수사 의뢰를 받아 내사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듀스 101 방송 조작 논란은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 숫자가 모두 '7494.442'라는 특정 숫자의 배수라는 분석이 나오며 불거졌다.

이에 팬들은 진상규명위원회를 조직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프로듀스 101 제작진에 대한 고소·고발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까지 "투표조작이 거의 확실하다"며 "취업사기이자 채용비리"라고 비판하고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Mnet 측은 사과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전날 입장문을 내고 "논란이 발생한 이후에 자체적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나, 사실관계 파악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돼 공신력 있는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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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8 07:34:5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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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종 일본여행 해프닝…일본인 여친+과거여행 해명에도 여론 `싸늘`[MK이슈]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자신의 열애 사실을 실수로(?) 셀프 공개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규종을 향한 누리꾼 반응이 예의 싸늘하다. 누리꾼에 공개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 일본 관련 이슈에 대해서는 "생각이 짧다"는 비난이 여전하다.

김규종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연예인 여성과 일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평범한 모습으로 유원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간 하면 커플 유카타(일본 전통 의상)를 입고 입을 맞추기도 했다. 이 사진들은 금세 삭제됐으나 이미 누리꾼 사이에 퍼졌고 논란이 되자 김규종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뒤늦게 사과했다.

김규종은 “완두콩. 많이 놀라게 해서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 나는 지금 영화촬영과 뮤지컬 그리고 연극 준비하며 지내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려고 했는데”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규종은 “뭐라고 해야할 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늦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도 미안하다”며 “많이 마음 아프게 한 거 진심으로 사과한다. 항상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올해 초 제기됐던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상' 사실로 드러났다.

하지만 팬들 외 대중은 그가 일본 불매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현 시국에 일본 여행을 가거나 유카타를 입고 사진을 게재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는 데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논란이 이어지자 김규종은 한 매체를 통해 현재 열애 중임을 고백하며 상대 여성이 일본인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본 여행은 최근의 일은 아니라고 못박았다. 시국을 고려하지 않은 일본 여행이라는 비난 만큼은 피할 수 있는 대목. 해명 이후 "일본인 연인과 데이트라는데 너무 뭐라 하지 맙시다" 등의 반응이 커졌지만 "생각이 짧다"는 회의적인 시각은 여전하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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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8 07:07:2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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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tu, 27 Juli 2019

"넌 선생이고 난 학생이야"...정유지, 절친 송다인과 '불후' 인증샷 - 한국경제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정유지-송다인./ 사진=인스타그램

정유지-송다인./ 사진=인스타그램

정유지-송다인./ 사진=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절친 송다인과 KBS2 ‘불후의 명곡’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정유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선생이고 난 학생이야! 같이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송다인(왼쪽)-정유지./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송다인(왼쪽)-정유지./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송다인(왼쪽)-정유지./ 사진=인스타그램

사진 속 정유지는 교복을 입고 학생으로 변신했다. 반면 송다인은 선생님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무릎을 꿇고 벌을 서는 등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남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날 정유지는 ‘불후의 명곡’에서 윤시내의 ‘공부합시다’ 무대를 꾸몄다. 마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에서 송다인이 선생님으로 특별 출연해 코믹 댄스를 선보이는 등 무대를 도왔다.

정유지는 2013년 걸그룹 베스티로 데뷔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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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072747274

2019-07-27 14:03: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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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연’ 박하선 이상엽, 조심스러운 놀이공원 데이트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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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상엽(사진=채널A, 팬엔터테인먼트)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이상엽의 조심스러운 놀이공원 데이트가 포착됐다.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출구 없는 사랑에 갇힌 네 남녀의 격정 멜로다. 자신에게 찾아온 사랑이 위험한 걸 알면서도 속절없이 빠져드는 네 남녀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 호평을 모은다.

특히 평범하고 수수한 주부 손지은(박하선 분)과 순수한 생물교사 윤정우(이상엽 분)의 애틋한 감정선이 이목을 끈다. 성실하고 조용하게 살아가던 두 사람의 삶에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겨나고, 이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과정을 촘촘하게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반응이다.

7월 26일 방송된 '오세연' 7회에서는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들던 손지은-윤정우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됐다. 먼 길을 돌아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인정하게 된 것. 손지은과 윤정우는 반딧불 축제에 함께 하며 평범한 데이트는 물론,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진한 스킨십까지 나누며 한층 서로에게 더 가까워졌다.

이런 가운데 '오세연' 제작진은 7월 27일 8회 본방송을 앞두고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손지은, 윤정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귀여운 동물 귀 머리띠를 착용하고 나란히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영락없는 행복한 커플의 모습이다.

그러나 곧 두 사람을 감싼 분위기가 반전된다. 손지은이 착잡한 듯한 표정으로 윤정우에게서 등을 돌리고 있는 것.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신나는 기분에 착용했던 머리띠까지 벗고, 다소 경직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 손지은과 그런 손지은을 묵묵히 바라보는 윤정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에게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예측할 수 있다.

앞선 방송에서 급진전된 관계를 보여준 손지은과 윤정우이기에, 이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어렵게 가까워진 이들은 다시 멀어지고 마는 것일까. 이 놀이공원 데이트는 두 사람의 감정에 또 어떤 변화를 낳을까. ‘오세연’ 8회가 애타게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이와 관련 ‘오세연’ 제작진은 “손지은과 윤정우는 평범한 데이트를 해도 마냥 행복할 수 없다. 누군가에게 알려지는 순간 둘의 관계가 위험해지기 때문. 우리 드라마는 두 남녀의 이런 복잡미묘한 감정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에 대한 질문을 던질 것이다. 박하선, 이상엽 두 배우는 섬세한 열연으로 이를 표현했다. 많은 기대와 애정으로 ‘오세연’ 8회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8회는 7월 27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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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07:44: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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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at, 26 Juli 2019

대성, 이번엔 탈세 의혹...고의로 세금 줄여서 냈나 - 한국경제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빅뱅 멤버 대성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빅뱅 멤버 대성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빅뱅 멤버 대성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빅뱅 멤버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업소가 운영됐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탈세 의혹마저 불거졌다. 건물 매입 후 지금까지 일반사업자에 해당하는 세금을 냈다는 것이다.

26일 채널A는 대성의 건물이 중과세 대상인 ‘고급오락장’에 해당하며 건물 소유자는 일반 건물보다 최대 16배의 재산세를 더 내야 한다고 보도했다. 대성 소유의 건물에는 총 5개의 유흥주점이 있는데 대성은 2017년 건물 매입 후 지금까지 일반사업자에 맞춰 세금을 냈다.

채널A 뉴스 갈무리

채널A 뉴스 갈무리

채널A 뉴스 갈무리

강남구청은 대성이 세금을 줄여서 낸 정황을 발견하고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남구청 측은 “곧 조사에 착수해 사실을 확인하면 대성에게 재산세를 추가로 강제 추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지방국세청도 대성의 건물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일반음식점으로 허위 등록하고 유흥주점에 추가로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각 점주들이 고의로 누락했다고 본 것이다. 더불어 서류상의 임대수입과 실제 임대료를 비교해 대성이 임대소득을 축소 신고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군 복무 중인 대성은 이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대 직전 매입 후 지금까지 제 명의로 되어 있는 건물”이라며 “매입 후 거의 곧바로 군입대를 가게 되었고 이로 인해 건물 관리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점에 사과드린다”고 했다. 또한 “불법 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건물주로서의 책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성은 지난해 3월 육군에 입대했으며 오는 12월 전역할 예정이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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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17:20:1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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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불법영업 적발되면 책임진다'는 각서 썼다” - 국민일보


빅뱅 대성이 소유한 강남 빌딩에서 불법 유흥업소가 운영된 사실이 드러났다.

대성은 “세입자들의 불법 영업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해당 업소에 대해 법적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성 소유 건물에 입주한 업주들은 건물주인 대성이 불법 유흥주점 운영을 모를 수 없다고 주장했다.

26일 일요신문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업주들은 “밤마다 여성 접대부로 보이는 사람들이 떼거리로 건물을 오르락내리락했다”며 대성이 몰랐을 가능성은 적다고 주장했다.

A 업주는 ‘대성과 임대 계약을 할 때 ‘불법 영업을 하다 적발되면 책임을 지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썼다”며 “이런 상황을 대비한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성 측 건물 관리인은 “당시 작성한 것은 각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임차인과 임대인이 작성하는 ‘화해조서’였다”고 해명했다.

건물 관리인은 "임차인들이 문제를 많이 일으키지 않나. 월세를 밀린다든지, 불법 영업을 한다든지. 그럴 경우 내보낸다는 화해 조서를 작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주들은 “대성이 근무 중인 군부대에 가서 면회를 신청하고 직접 항의할 계획까지 세웠었다. 1인 시위까지 하려고 했다”면서 “하도 답답해서 불법 영업 사실을 우리 스스로 언론에 폭로하려고까지 했었다”고 말했다.

대성은 이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매입 직후 군입대를 했고, 이로 인해 건물 관리에 미숙했다”며 “세입자들의 불법 영업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대성은 지난해 3월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오는 12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한편 경찰은 조만간 대성에 대한 수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날 “건물주 대성이 불법 영업 업소를 방조했는지 여부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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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15:1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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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역사 콘텐츠 강자 - 천지일보

윤지오 복장논란 심경(출처: 아프리카TV)
윤지오 복장논란 심경(출처: 아프리카TV)

윤지오, 복장논란 심경… 무슨 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윤지오가 복장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윤지오는 26일 인스타그램에 “괴물 같은 그들의 실체를 보고 있자니 그들은 단 한번이라도 인생을 걸고 외치고 투쟁을 해본 적이 없다”며 “그들이 오물보다 못한 거짓들을 진실로 대응하려 애썼던 적이 있었다. 무의미했다. 그들은 거짓말을 또 거짓말로 부풀리고 진실을 거짓말로 모함하기에 시간이 걸릴지언정 진실을 들어날 것이기에 전혀 불안하지도 두렵지도 않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스스로 알고 있기에 분노와 두려움 불안감을 말하는 그 괴물들은 스스로가 만든 거짓말에 스스로 자멸하고 있다. 지금 이 괴물들은 스스로가 얼마나 추악한지 망각하고 거짓말을 더욱 과장하고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해 온갖 노력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그들이 스스로 부끄러워질 날 햇빛”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5일 시민 A씨는 윤지오를 성폭력범죄처벌법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죄)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윤지오가 2016년 2월부터 2018년 6월 사이 별풍선 수익을 얻기 위해 승무원 복장을 하고 선정적인 방송을 했다. 불특정 다수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으로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일으키는 영상을 전송했다”며 성폭력범죄처벌법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다음은 윤지오 심경 전문

진실은 많은 말이 필요없지만 거짓은 말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

-프리드리히 니체-

괴물 같은 그들의 실체를 보고 있자니 그들은 단 한번이라도 인생을 걸고 외치고 투쟁을 해본 적이 없다.

그들이 오물보다 못한 거짓들을 진실로 대응하려 애썼던 적이 있었다. 무의미했다. 그들은 거짓말을 또 거짓말로 부풀리고 진실을 거짓말로 모함하기에 시간이 걸릴지언정 진실을 들어날 것이기에 전혀 불안하지도 두렵지도 않다.

스스로 알고 있기에 분노와 두려움 불안감을 말하는 그 괴물들은 스스로가 만든 거짓말에 스스로 자멸하고 있다.

지금 이 괴물들은 스스로가 얼마나 추악한지 망각하고 거짓말을 더욱 과장하고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해 온갖 노력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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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654804

2019-07-26 12:26:2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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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복장논란, 가슴 노출 문제될까 - 경기북부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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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의 복장논란이 화두에 올랐다.

연기자 윤지오가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고발당했다. 윤지오는 故 장자연의 유일한 증언자를 자처했으나, 신빙성 논란이 일자 캐나다로 귀국한 인물이다. 

윤지오의 복장 논란은 이미 온라인상에서 한 차례 거론된 바 있으나, 시민 A씨가 최근 강남경찰서에 윤지오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다시금 수면 위로 올랐다. 혐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3조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이다. 

A씨는 윤지오가 '아프리카TV' BJ 활동 당시 내보낸 방송들을 문제 삼았다. 윤지오가 총 3회에 걸쳐 가슴골과 속옷을 노골적으로 노출하는 영상을 불특정 다수에게 전송했다는 것. 

우선 2017년 7월 15일, 윤지오가 대한항공 유니폼으로 보이는 복장을 입고 선정적인 방송을 했다는 주장이다. 2018년 7월 17일자 영상에선 윤지오가 넥라인이 깊이 파진 원피스를 입고 가슴골 부분을 비춘다는 설명.

윤지오는 26일 자신의 SNS에 우회적인 심경을 전했다. 그는 "괴물같은 그들의 실체를 보고 있자니, 그들은 단 한번이라도 인생을 걸고 외치고, 투쟁을 한 적이 없다"며 "오물보다 못한 거짓을 진실로 대응하려 애썼지만 무의미했다. 그들은 거짓말을 거짓말로 부풀리고, 진실을 거짓말로 모함했다"고 분노했다.

그는 "지금 이 괴물들은 스스로가 얼마나 추악한지 망각하고, 거짓말을 더욱 과장하고,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해 온갖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다"며 "그들이 스스로 부끄러워질 날, 햇빛이 드리우고 그날은 밤이 아닌 밝아올 아침이 두려워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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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btopnews.net/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12030

2019-07-26 12:1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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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복장으로 선정적 방송' 윤지오, 음란죄 고발에 "괴물들!"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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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장자연 증언자' 윤지오씨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캐나다 토론토행 비행기 탑승 수속 중 취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9.04.24. radiohead@newsis.com
항공사 승무원 복장으로 선정적인 인터넷 방송을 해 경찰에 고발당한 배우 윤지오가 거짓말 논란으로 비판받고 있다. 윤씨는 승무원 출신이었던 것처럼 방송을 했지만 대한항공은 “윤씨는 승무원으로 재직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더욱이 윤씨가 자신에 대한 비판 여론을 “괴물들”이라고 비난하자 인터넷에는 윤씨에 대한 비판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A씨는 윤씨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고발했다. A씨는 “윤지오가 2017년 7월 15일, 2018년 6월 2일, 2018년 7월 17일 아프리카TV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통해 총 3회에 걸쳐 자신의 가슴골 및 속옷 등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선정적인 영상을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전송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어 "윤지오가 불특정 다수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으로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일으키는 영상을 전송했다"며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통신매체이용음란행위 위반 혐의로 처벌해 달라"고 요구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3조(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는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으로 전화, 우편, 컴퓨터, 그 밖의 통신매체를 이용해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이나 음향, 글, 그림, 영상 등을 상대방에게 보낼 때 적용된다.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윤씨의 인터넷 방송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진행됐다. 윤씨는 자신을 승무원 출신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외적으로 알려진 이력에는 승무원 생활을 한 내용이 없다.

대한항공 측도 문제를 제기했다. 대한항공은 공식 SNS에 대한항공 유니폼으로 보이는 의상을 입은 윤씨의 동영상과 함께 "영상 속 등장인물은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재직한 사실이 없는바, 당사 유니폼 무단 거래 또는 복제품 착용 후 영상을 촬영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러한 행위는 당사 유니폼 디자인권 침해 사항일 뿐 아니라 영상물의 내용은 대한항공 브랜드 및 승무원 이미지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 디자인 보호법 및 명예 훼손으로 형사고소,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대한항공 SNS 캡처
대한항공 SNS 캡처
이에 윤씨는 "대한항공 모델 피팅할 때 입었고, 연극을 하면서도 입었다"며 "실제 유니폼이 아니고 기성 브랜드에서 비슷한 디자인의 옷을 입은 거라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을 바꿨지만 이 역시 거짓으로 밝혀졌다.

윤지오가 언급한 연극의 단장이 SNS를 통해 "재킷, 스커트, 블라우스 모두 연극과는 관련이 없다"며 "저희 연극과 이번 일이 연관되는 것은 유쾌한 일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음란죄로 고발당한 것과 관련해 윤씨는 억울하다며 자신을 비판하는 측을 “괴물”이라 비난했다.

이날 윤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진실은 많은 말이 필요 없지만, 거짓은 말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발언을 인용하며 "오물보다 못한 거짓을 진실로 대응하려 애썼지만 무의미했다. 그들은 거짓말을 거짓말로 부풀리고, 진실을 거짓말로 모함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자신을 비난하는 세력들을 “괴물”이라고 칭하며 비난했다. 윤씨는 "괴물 같은 그들의 실체를 보고 있자니, 그들은 단 한번이라도 인생을 걸고 외치고, 투쟁을 한 적이 없다"며 "그들이 스스로 부끄러워질 날, 햇빛이 드리우고 밤이 아닌 밝아올 아침이 두려워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고 적개심을 드러냈다.

&#160;김수민 작가의 법정대리인 박훈 변호사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서 고(故) 장자연 사건 주요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김수민 작가의 법정대리인 박훈 변호사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서 고(故) 장자연 사건 주요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최근 윤씨는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라며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면서 당시의 경험을 '13번째 증언'에 담았다. 하지만 '13번째 증언' 집필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진 김수민 작가가 윤씨에 대해 "가식적인 모습"이라며 의혹을 폭로했다.

이어 윤씨는 후원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로 박훈 변호사 등에 의해 고발당했다. 박 변호사는 윤씨가 공익제보자 도움 등의 명목으로 후원금을 모으고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금전적 이득을 얻었다며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윤씨는 4월24일 캐나다로 출국한 상태다.

한편 윤씨의 음란죄 고발 사건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끝없는 거짓말의 향연"이라며 "한국이나 빨리 오라"는 반응이다. 관련 기사에 아이디 'mmco****'는 "한국이나 빨리오세요. 숨어서 그러지 말고"라고 비판했고 'axlr****'는 "역대급 사기꾼", joyc****는 "돈 벌기 위해 별짓 다해놓구 정의가 어쩌구 저쩌구 에휴 복장 터진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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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12:09:4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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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음란죄 피고발에 “모함, 괴물들 마지막 발악” - 동아일보

배우 윤지오 씨. 사진=뉴스1

고(故) 장자연 관련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 씨가 과거 온라인 개인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선정적인 방송을 내보낸 혐의로 피고발된 가운데, 윤 씨는 “거짓말을 거짓말로 부풀리고, 진실을 거짓말로 모함했다”며 심경을 밝혔다.

윤 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괴물 같은 그들의 실체를 보고 있자니, 그들은 단 한 번이라도 인생을 걸고 외치고, 투쟁한 적이 없다. 오물보다 못한 거짓을 진실로 대응하려 애썼지만 무의미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지금 이 괴물들은 스스로 얼마나 추악한지 망각하고, 거짓말을 더욱 과장하고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해 온갖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다”며 “그들이 스스로 부끄러워지는 날, 밤이 아닌 밝아올 아침이 두려워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고발인 A 씨는 윤 씨가 ‘별풍선’ 수익을 위해 노출이 심한 옷이나 승무원 복장을 입고 불특정 다수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으로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영상을 내보냈다며 윤 씨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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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윤 씨는 2017년 7월 15일, 2018년 6월 2일, 2018년 7월 17일 아프리카TV를 통해 총 3회에 걸쳐 자신의 가슴골 및 속옷 등이 노골적으로 드러나 보이는 영상을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전송했다”고 주장했다.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윤 씨는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수사팀에서 (윤 씨와)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연락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협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7월 초께 당장은 (한국에) 들어오기 힘들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제13조(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에 따르면 자기 또는 다른 사람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으로 전화, 우편, 컴퓨터, 그 밖의 통신매체를 통하여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 음향, 글, 그림, 영상 또는 물건을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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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10:2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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