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절친 송다인과 KBS2 ‘불후의 명곡’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정유지는 교복을 입고 학생으로 변신했다. 반면 송다인은 선생님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무릎을 꿇고 벌을 서는 등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남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정유지-송다인./ 사진=인스타그램
정유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선생이고 난 학생이야! 같이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송다인(왼쪽)-정유지./ 사진=인스타그램
이날 정유지는 ‘불후의 명곡’에서 윤시내의 ‘공부합시다’ 무대를 꾸몄다. 마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에서 송다인이 선생님으로 특별 출연해 코믹 댄스를 선보이는 등 무대를 도왔다.
정유지는 2013년 걸그룹 베스티로 데뷔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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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14:03: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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