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이 유튜버 변신 비화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한상진 허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상진은 최근 유튜버로 활동 중인에 대해 “단역연기 레슨 전문채널이다”라고 밝혔다. “학교나 학원에서 연기를 배울 땐 주인공 연기만 배운다”라는 것이 한상진의 설명이다.
한상진은 “내가 12년 정도 무명생활을 했다. 긴 시간 동안 느낀 점과 실수했던 부분들을 알려주고 싶어서 채널을 개설했다”라고 말했다.
한상진의 출세작은 드라마 ‘하얀거탑’이다. 당시 한상진은 오디션을 통해 조연으로 캐스팅, 개성 넘치는 의국장 역할로 큰 임팩트를 뽐냈다.
한상진은 “일부러 튀려고 삭발도 했다. 김명민 선배도 내가 열심히 하니까 대본에 없는 장면도 챙겨주시곤 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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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14:48: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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