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at, 19 Juli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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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아내의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수 겸 배우 임창정(46)이 소감을 직접 밝혔다.

19일 임창정의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창정의 아내는 현재 임신 6개월이다. 11월 출산 예정이다. 현재 부부는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임창정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사실을 알리며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살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욕먹을 만큼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 처절히 행복하고 싶어서 노력한다"라고 적었다.

이어 "누군가에 오해로 쓰여진 그 글귀에 죽임보다도 더 아픈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는 것.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일 거다.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이라고 덧붙이며 네티즌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초음파 사진과 가족 사진도 함께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임창정은 한 모임에서 만난 18세 연하 비연예인과 지난 2017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넷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하 임창정 글 전문.

아들스타그램 #아들#임창정#임창정북미투어 #임창정콘서트 #다섯째#임신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살고있습니다!!^^ 누군가에겐 욕먹을많큼 비정상처럼 보일수있겠지만...
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처절히 행복하고싶어 노력한답니다..^^
누군가에 오해로 쓰여진 그 글귀에...
죽임보다도 더아픈 고통을 느낄수도 있다는거....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일것입니다.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사진 = 임창정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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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05:32:5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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