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동준이 철원 파프리카 홍보에 나섰다.
김동준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의 집을 찾아 아침 식사를 함께 했다.
김동준을 백종원을 도와 파프리카 주스를 만들었다. 백종원과 김희철은 철원에서 처음 맛본 파프리카 주스에 대해 "그냥 건강한 맛"이라고 했지만, 김동준은 "맛있다"고 극찬
하며 남다른 미각을 자랑했다.이어 김동준은 백종원 표 파프리카 샌드위치와 꿀을 추가한 주스를 맛깔나게 먹으며 군침도는 '먹방'을 보여줬다.
또한 김동준은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 양동근의 팬이라고 밝혔고, 양동근 역시 "함께 '불후의 명곡'에서 출연했던 게 기억난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김동준은 파프리카의 원산지부터 색마다 다른 효능까지 '알고 보면 쓸모있는 동준이의 잡학사전' 시간으로 유익함을 더했다.
이후 김동준은 백종원을 따라 철원 시장 투어를 함께 했다. 어린 시절 할머니를 따라 시장에 갔던 추억을 떠올리며 "시장마다 각자의 색이 있다"고 회상했다. 또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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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6 00:22:0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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