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지노 일리네어 레코즈 계약 해지설 입장 사진=DB |
빈지노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날 불거진 전속계약 해지설에 대한 입장을 공개했다.
그는 “마무리 이야기가 오간 게 맞다. 전속계약과 관련해 논의 중이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직 마무리 짓지 않은 이야기가 기사를 통해 알려졌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리네어 레코즈와 나는 기획사와 아티스트라기 보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자유로운 관계다. 결별 방식도 다르게 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결별 논의 이유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새로운 환경과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지금까지 너무 편한 자리에만 있었던 것 같아 더
발전하고 싶다. 그게 전혀 새로운 환경이든 무엇이든 말이다”라고 생각을 전했다.한편 빈지노는 지난 2011년 일리네어 레코즈와 전속계약을 체결, 9년간 함께했다. 또한 ‘Boogie On&On’ ‘Aqua Man’ ‘Blurry’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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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14:34: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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