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8.07 08:41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사미자가 심근경색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가는 아찔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알콩달콩'에서는 사미자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환은 사미자가에게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다보니까 건강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얘기를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사미자는 "맞다"라고 대답한 후 "예전에 지방에서 촬영하고 있었을 때다. 땀이 비 오듯이 흘러 아주 그냥 축축이 젖는 거야. 그래서 '아...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아찔했던 당시 순간을 떠올렸다.
이어 "스태프가 왜 그러냐고 그래서 가슴을 치니까 심근경색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심장으로 가는 동맥혈관이 세 개 중 뒤 쪽으로 두 개의 동맥혈관이 딱 막혀있더라. 그래서 수술을 했다"며 현명한 상황 판단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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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23:41:0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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