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박서원(41) 두산매거진 대표와 조수애(28) 전 JTBC 아나운서 부부가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현재 박서원과 조수애의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이 그간 함께 찍었던 사진이 모두 지워진 상태다. 또 이들은 서로의 인스타그램 팔로잉도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지난 2018년 12월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조수애는 지난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조수애는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전 JTBC에 사의를 표했다.
결혼 후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금슬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런 두 사람의 언팔로우, 사진 삭제를 놓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무성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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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21:57:3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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