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gu, 14 Juli 2019

예지원, 깜짝 고백 오디션 때문에 나이 속였었다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게스트로 출연한 예지원이 오디션 때문에 나이를 속였다가 걸린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는 예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을 그렸다.

예지원은 "2남 1녀 중, 둘째다"라고 형제 관계를 공개했다. 예지원은 "어릴 때부터 남자처럼 컸다.

그래서 엄마가 무용을 시켰다"며 무용을 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예지원은 오디션에 합격하기 위해 나이를 속였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남동생 나이는 어떻게 돼?"라는 질문을 받은 예지원은 실제 동생 나이를 얘기하는 바람에 졸지에 동생보다 어린 사람이 됐다고 했다. 이에 "그 후로 나이를 속이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t's block ads! (Why?)


https://www.mk.co.kr/star/broadcasting-service/view/2019/07/520583/

2019-07-14 13:35:30Z
CAIiEKPsi_tgITEWIFXifJDK994qGQgEKhAIACoHCAow2t-aCDDArqABMM7x5AU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