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4.26 21:05
'연애의 참견3' 측이 재연배우의 불륜설로 타격을 입었다.
KBS조이 예능물 '연애의 참견3' 측은 불륜 의혹이 제기된 재연배우 A씨가 출연한 방송분의 유튜브 댓글 기능을 제한했다. A씨는 특정 회차에서 상간녀 역할로 등장해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연애의 참견3' 측은 지난 24일 "출연 배우 관련 보도에 제작진은 사실 관계 확인 중에 있다"며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특성상 관련 없는 배우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후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연애의 참견3'를 보이콧하자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적지 않다.
재연배우 A씨는 이종사촌 형부인 의사 B씨와 불륜 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이종사촌 언니이자 B씨의 아내인 C씨는 상간녀 소송을 준비 중이다. C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가정이 깨지는 걸 원치 않는다. 남편이 나쁜 사람은 아니다. 이 사건은 꽃뱀에 넘어간 것"이라며 "A를 30년간 가족이라 생각하며 살았고, 해외여행 갈 때마다 데리고 다녔다. 2018년도부터 의심스러웠는데 지난해 이상한 정황들을 발견했다. 너무 충격적이라서 보면서도 믿겨지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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