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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약 악플러들 고소하면 계산을 해봤는데 매출 100억 원은 그냥 나온다”고 악플의 실태를 알렸다.
그럼에도 고소를 진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그는 “1조 원이 될 때까지 기다릴 거다. 그러니까 실컷 달아라. 내 영업 사원들아”라고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또한 스윙스는 “몇몇이 이 게시물을 보고 누군가를 저격하냐는 데 누군가를 뭐라 할 거면 대놓고 합니다”라며 “방금 악플 다는 애들 한소리 하는 글에 바로 이간질로 받아치는 수준. 너희는 그러다가 곧 후회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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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4 10:05:1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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