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gu, 05 Juli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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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예지의 비현실적인 허리 라인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문강태(김수현)가 일하는 병원을 찾은 고문영(서예지

)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장면에 핑크색 투피스 차림으로 등장한 서예지. 시청자들의 시선은 그의 잘록한 허리라인에 집중됐다. 방송 이후 포탈사이트의 검색어에 '서예지 허리'가 등장하고, "CG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이 등장할 정도였다.

키 169cm에 몸무게 43kg인 서예지는 평소 요가와 발레 등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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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01:07:1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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