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이봄소리 인스타그램 |
6일 뮤지컬 배우 이봄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뮤지컬 '마리퀴리'의 배우들과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봄소리는 "주현언니랑 같이 무대에 서는 것도 아직 얼떨떨한데, 오늘은 린다G님도 뵙고.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라며 감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이효리는 옥주현의 뮤지컬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검정 단발을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이효리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 위에 하늘색 민소매 점프슈트를 레이어드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옥주현은 민소매의 검정 롱 드레스를 입고 이효리와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다정한 어깨 동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그룹 핑클 출신 멤버들과 지난해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 다시 한 번 우애를 다진 바 있다. 프로그램 이후로도 계속해서 친목을 다지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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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23:48:3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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