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단지 부산에서 작은 외국인 학교를 다니던 아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작지만 큰 멋진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며 사진 한장을 공개했습니다.사진 속 도끼는 선글라스를 끼고 한 호텔 앞에서 특유의 스웨그를 뽐냈습니다. 이어 도끼는 "삶은 마라톤이다 계속 뛰다 보면 멀리 와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멋있는 말이네요", "진짜 도끼가 오기도 하는구나", "장래 희망은 도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앞서 지난 2월 16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픈하는 부산 광안리의 저의 부티크 호텔을 소개한다"며 호텔 내부를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또 같은 날 그는 호텔 룸서비스로 제공하는 디저트 사진을 찍어 올리며 열혈 홍보에 나서기도 했습니다.한편 도끼는 콘서트 도중 팬들에게 '백금 시계', '111만 원 돈다발' 등을 뿌리며 남다른 재력을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구성=신지수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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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06:2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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