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준은 자신의 SNS에 "방송을 어떻게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가짜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사람이면 하지 말아야 하는 말과 생각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준은 "(김)유지에게 '얼마면 만나줄래' 라던지 '사귀자'고, 또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시는 분들. 무슨 생각인가. 님들한테는 사랑이 장난인가. 돈으로 사랑을 사나"라며 "정말 몇 번이고 참았다. 보는 사람에게는 큰 충격이고 스트레스다"라고 분노했다.
정준은 또 "저희는 예쁜 만남 가지고 있다. 상식선에서. 상식이 없는 글이나 생각들, 이제 보고만 잊지 않겠다"라며 악플러들에게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아울러 정준은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이런 글 읽게 해드려 너무 죄송하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양해를 부탁하며 "이젠 내가 지켜야 하는 사람이다"라고 김유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준은 TV조선 '연애의 맛3'을 통해 만난 김유지와 연인 관계로 발전해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SBS funE 강선애 기자)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Omh0dHBzOi8vbmV3cy5zYnMuY28ua3IvbmV3cy9lbmRQYWdlLmRvP25ld3NfaWQ9TjEwMDU1NDU1NzTSAT9odHRwczovL25ld3Muc2JzLmNvLmtyL2FtcC9uZXdzLmFtcD9uZXdzX2lkPU4xMDA1NTQ1NTc0JmNtZD1hbXA?oc=5
2019-12-01 10:42:00Z
52782032995441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