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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은 최근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게에 오니 다시 활력이 돋는다. 배달 오고 며칠째 방치돼 있던 칠판에 화단 안내를 끄적여 봄. 비어있던 공간에 과천화훼단지에서 사온 모종을 심었다. 쑥쑥 자라는 예쁜 꽃들을 보는 기쁨을 지나가는 행인들도 함께 느끼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카페 화단과 매장 주방에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앞치마를 두른 그의 모습은 카페 사장님 포스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엔 원목 테이블, 회색 벽 등 심플한 인테리어에 탁 트인 창문이 돗보이는 매장 내부도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는 프리 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저 시급을 받으며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정연은 그후 석 달 뒤인 지난 4월 서울 마포구에 카페를 개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708010005110
2019-07-08 09:43:06Z
CAIiEH34MUmSxVCDpBThrwH3-mcqGAgEKg8IACoHCAowkMXKBDDQiEUwlI-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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