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그동안 고단했지만 다시 시작... '꿈은 이루어진다' - ET엔터테인먼트_RPM9

<사진: 방송 캡처>

김연자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연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자신의 삶과 최근 근황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김연자는 18세의 나이에 일본에 진출한 것에 대해 "일본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제2의 꿈을 안고 갔던 데라 그 성공을 거둘 수 있게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다"라고 전했고, 전 남편에 대해서는 "이혼을 했다. 소속사가 남편 회사였기 때문에 관두고 독립을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가족에 대해서는 "우리 때는 가족이 먼저고 가족을 위해서 뭘 해야 할지 그렇게 생각하는 게 가족의 일인자가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 집은 부유하지 않아서 저는 공부를 못했다. 그렇지만 동생들은 잘 되길 빈다"라고 말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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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9 13:4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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