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유포' 최종훈ㆍ로이킴ㆍ에디킴 이번주 검찰 송치 04-11 15:09
경찰이 음란물 유포 혐의 등을 받는 그룹 FT아일랜드의 전 멤버 최종훈씨와 가수 로이킴·에디킴 등을 이번주 내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최씨는 대화방에 음란물 5건뿐 아니라 자신이 직접 찍은 불법 촬영물 1건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수 로이킴과 에디킴도 음란물 1건을 유포한 행위를 경찰 조사에서 시인했습니다.
송치 대상에는 이미 구속 송치된 정준영씨의 또다른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A씨도 포함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촬영물 수사는 승리를 제외하고 대부분 마무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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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MYH20190411010600038
2019-04-11 06:0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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