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모바일 앱에 접속자가 몰려 한때 서버가 다운됐다.
12일 멜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방탄소년단의 신보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공개된 뒤 1시간가량 모바일 접속이 되지 않았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멜론 오류', '멜론 접속'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떴다.
멜론 관계자는 "트래픽 폭주로 모바일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며 "오류 원인을 파악하고 복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PERSONA' 세계 동시 발매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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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12 19: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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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10:3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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