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91평 '한남 더 힐' 61억 현금 매입 - 한국경제

소지섭-조은정, 한남동 집 보러 다녀
소지섭, 91평짜리 '한남 더 힐' 현금 매입
'한남 더 힐', 김태희·추자현·BTS 거주

소지섭, 조은정 / 사진 = 한경DB, 조은정 인스타그램

배우 소지섭이 거액의 고급 빌라 '한남 더 힐'의 대형 평수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소지섭은 61억원대의 '한남 더 힐' 91평대 호실을 매입했다. 이를 모두 현찰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소지섭 씨가 결혼할 여성으로 알려진 분과 함께 집을 보러 다닌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대부분의 중개업자들은 소지섭 씨가 그 집을 신혼집 용도로 구매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추측했다.

'한남 더 힐'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이름을 올렸던 곳으로 매우 높은 시세의 고급 빌라다. 연예인 중에서는 김태희, 추자현, 방탄소년단 등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정수연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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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05:41:5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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