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SNS에 강타 저격 늬앙스의 글 게재
오정연, 추가 댓글로 "태클 사절, 할말하않" 덧붙여
오정연, 추가 댓글로 "태클 사절, 할말하않" 덧붙여
오정연 추가 댓글 '할말하않' / 사진 = 한경DB
2일 저녁 오정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강타, 우주안 등의 이름이 적힌 실시간 검색어 캡처 사진과 함께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된다"란 글을 적어 화제에 올랐다.
오정연의 게시물이 화제에 오르자 오정연은 다시 한 번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달았다. 오정연은 "공인이 아닌 한 여자로서 최대한 담백하게 팩트만 담아 쓴 글이니 태클 사절입니다. 더 할말하않(할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다)"이라고 짧게 덧붙였다.
앞서 강타는 우주안과 지난 1일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자 이튿날인 2일 두 사람 모두 지난해 결별 후 최근 다시 만남을 가졌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연을 정리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강타는 지난 1일 배우 정유미와도 열애설에 올랐으나 '친한 친구'라며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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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08020374H
2019-08-02 12:54:2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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