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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에서 아티스트 권지안으로 변신한 솔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솔비는 경기도 장흥에 마련한 작업실에서 노래와 그림 작업을 함께 하고 있었다. 1차적으로 음악 작업을 하고 음악에 맞춰 안무를 창작한 후 이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그는 “저는 가수지 않나. 저는 그림이 너무 좋고 미술이 좋다. 저의 음악을 그려보겠다고 생각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술로 수입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미술은 전시를 안 해서 수입이 없다. 연예계에서 번 돈을 다 미술에 쓰고 있다”며 “너무 무모한 도전인가 했는데 많은 분들이 용기를 주셨다”고 밝혔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604010002578
2019-06-04 14:23:4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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