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예능 '연애의 맛' 공식 2호 커플이 2일 탄생했다.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오창석(37)과 이채은(24) 씨는 이날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각각 나섰다.
오창석은 관중 앞에서 이채은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고, 이채은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정식으로 연인이 됐다. 이 과정은 '연애의 맛' 방송에서 에피소드로 다뤄질 예정이다.
앞서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서수연이 연인이 되고, 결혼에도 골인한 만큼 2호 커플인 오창석-이채은도 더 깊은 관계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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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02 21: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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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12:0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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