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호중이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팬카페에 "김호중은 수천만원의 도박을 한 적이 없다"며 최근 2년 간 통장 거래 내역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려 도박을 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불법 도박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름을 빌린 사람에게 베팅(도박)을 위해 주고 받은 돈은 3만~5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씩 몇 번"이라며 "금액은 총 190만6403원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 "책임질 일이 있다면 김호중과 소속사는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2018년 7월부터 지난 2월까지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김호중이 경찰에 고발 당했다고 보도했다. 고발인 A씨는 김호중이 본인 명의 또는 다른 사람의 명의를 이용해 불법 도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불법 도박 규모가 수천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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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2 12:57:1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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